[완주는 아동친화도시 28] 청소년성장지원모델 시범사업 선정2020-06-11
6월 1일 2020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이 완주군청에서 열렸다.
완주 아이들 꿈을 위한 날개 달았다
성장지원 자원발굴-자원맵 제작
실무협의회-축제기획단 등 운영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공모한 ‘2020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4개 지역에 각 3,500만원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발굴 및 자원맵을 제작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소년축제기획단과 아동청소년권리축제 운영, 청소년기자단, 권리영화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5일에는 여성가족부 최은주 청소년정책과장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또 6월 1일에는 이번 사업을 위해 완주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완주군은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 아동친화도시 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64명, 대학생 20명으로 모집기간은 6월 26일 금요일 까지 이다. 활동분야는 △청소년축제기획 △청소년기자 △아동권리영화제작 등 모두 3분야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blog.naver.com/wanjuc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