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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깎는 날이면 자식들 전부 총출동"이한순 어르신이한순(91) 어르신은 구순이 넘었지만, 매년 감 수확철이면 사남매와 함께 운주곶감 농사를 이어간다. “감 깎는 건 늘 해오던 일이니까 자식들이랑 같이 해. 혼자서는 못 하지. 예전에는 손으로 감을 하나하나 깎았지만, 지금은 기계 두 대로 작업한다. 곶감은 비가 오면 안되고 곰팡이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