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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JOB]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사회서비스센터2020-03-13

[완주의 JOB]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자활공동체로 출발,

모범적 사회서비스센터로


치매장기요양등급 어르신 보살펴

헌신적인 마음가짐 갖춘 사회복지사 필요

 

봉동읍 성덕리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이곳에서는 치매, 장기요양 등급을 판정받은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자활공동체로 시작한 이후 성장을 이뤄내며 다양한 사업을 뻗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드림사회서비스센터는 어떤 곳인가.

첫 시작은 20079월경이다. 완주지역자활센터에서 나온 7명의 요양보호사들이 출범한 자활공동체가 그 출발이었다. 노인종합돌봄,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을 토대로 지금까지 성장한 것이다. 원래는 일반협동조합이었는데 이제는 사회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2019년도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

 

센터 건물을 짓게 된 계기가 있나.

장기요양사업을 새롭게 하게 됐는데 그중 주간보호사업은 건물이 필요한 사업이다. 그래서 20173월에 문을 열고 사무실도 갖추게 되었다. 현재 170여명의 구성원들이 일하는 센터로 자리 잡았다.


 

이곳엔 어떤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나.

170여명의 구성원들 중 요양보호사가 80%를 차지한다. 이외에 사회복지사, 활동보조인, 간호조무사가 있다. 연령대는 50대 후반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 분포는 완주, 전주가 많다. 이들 중 자활센터에서 근로능력을 키우고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도 있다.

 

근무환경에 대해 알려 달라.

타 기관하고 차별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양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는 거다. 그래서 요양보호들에게 다양한 일거리를 줄 수 있다. 그래서 일이 없어서 그만두는 경우는 드물다. 근무시간은 이용자들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가.

일을 잘 하고 부지런한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헌신적인 마음이다. 어르신 이용자들의 욕구에 잘 맞춰주는 사람이면 좋겠다. 사회복지사는 욕구를 파악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중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는 공동체로 출발해서 자리매김을 해 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어떻게 보면 급성장한 기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앞으로 모든 것들이 체계화되어 모범적인 사회서비스센터가 되길 원한다. 또한 현재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일하며 지역사회에 가치를 실현하고 싶다.


 


[기업정보]

주소 완주군 봉동읍 서정길 24-10

전화 063)285-2325

[근로조건]

모집분야: 사회복지사

급여: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급

근무시간: 09:00~18:00 (시간외 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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