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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자가 간다]모악산 화전축제에 다녀오다2019-05-03

[마을기자가 간다]모악산 화전축제에 다녀오다



모악산 화전축제에 다녀오다

 

매년 봄이 되면 진달래 화전축제가 4월 둘째주 에 열리는데요. 이번에는 예정되었던 행사일 4월 14일에 비가 와 지연되어 4월 21일 모악산 인근 대원사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리기  대회와 초,중학생의 글짓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촬영, 핸드폰 삼행시, UCC동영상 촬영 등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창작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진달래 화전도 먹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봄을 맞는 하루를 즐길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석고만들기 체험코너 등 다양한 체험도 있었으며 막걸리도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전주시 평화동에서 오신 시민 최춘희(36.가명)은 초등학생 5학년 딸 김가영(12.가명)과 함께 모악산 화전축제에 와서 봄바람도 쐬고  그리기 대회에 참여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매일 일상에 쫒겨서 대화의 시간이 부족했는데 모악산의 자연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여유를 가질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또, 매년마다 열리는 모악산 화전축제가 많은 시민과 군민들의 참여속에 더욱 발전해 가는 모습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렇듯 모두가 모악산의 봄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장효진 마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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