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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희망] 행복학습 매니저 동아리 ‘행매드림’2015-02-03

[새해희망] 행복학습 매니저 동아리 ‘행매드림’

지역 구석구석 행복학습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행복학습 매니저 동아리 ‘행매드림’

 

“누구든지 행복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2014년 완주군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인 ‘행복학습 매니저양성 과정’을 이수한 주민들이 행복학습 매니저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나섰다.

 

행복학습 매니저 10여명은 최근 ‘행매드림’이라는 행복학습 매니저 동아리를 구성했다. ‘행매드림’은 행복학습 매니저들의 꿈, 행복학습이 필요한 이들에게 매니저를 보내 도움을 드린다 의미다.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신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매니저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이 높아야 해요.”

 

김성숙 회장은 “이웃들의 행복학습을 돕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준비된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완주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행매드림’은 지역 구석구석에서 행복학습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장소, 즉 경로회관이나 카페 등을 가리지 않고 평생학습 수요를 파악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학습동아리 운영 등 주민들의 평생학습 활동 지원에 나서게 된다.

 

‘행매드림’ 총무를 맡은 송미화씨는 “매니저로서 자리매김을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내가 살고 있는 주민과 만남을 통해 지역을 더 알게 된 것도 있다. 행정과 주민사이 중간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장인숙씨는 “행복학습 매니저는 동아리가 운영이 되지 않으면 끝나버리는데 배움을 아끼지 않고 풀어내야 한다”면서 “여기서 그치지 않도록 꿈에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주민들의 행복학습을 위한 기회를 갖고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행복학습 매니저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파악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학습동아리 운영 등 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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