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식] 화산면 화가 이춘희 씨, 미술대전서 수상2024-04-18
화산면 화가 이춘희 씨, 미술대전서 수상
화산면에서 서양화가로 활동 중인 이춘희 씨가 2024년 제13회 평화통일 국제기로미술대전에서 금상, 우수상, 동상을 받았다.
이춘희 씨는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평화통일 국제기로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전에 ‘새벽, 희망의 외침’, ‘경천 저수지’, ‘학독’을 출품했다. 그중 평화라는 주제의 ‘새벽. 희망의 외침’이 금상을 수상했다. 풍경을 묘사한 일반부문 출품작 ‘경천 저수지’와 ‘학독’은 각각 우수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전의 수상작들은 오는 6월 5일 시상식과 동시에 10일까지 6일간 한국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교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춘희 작가는 화산면 4기 문화이장으로서 화산면 소재 마을들의 풀뿌리 문화예술활동을 돕고 있으며, 농촌예술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