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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가을 정취 만끽한 밤, 마마스앤파파스 가을 음악회2023-11-28

[마을소식] 가을 정취 만끽한 밤,  마마스앤파파스 가을 음악회

[마을소식] 가을 정취 만끽한 밤,  마마스앤파파스 가을 음악회

가을 정취 만끽한 밤, 마마스앤파파스 가을 음악회


지난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황토마을 진리정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풍성한 가을 음악회가 열렸다. 저녁 시간이다 보니 참여자들에게는 김밥, 귤 같은 간식이 제공되고 행사 끝무렵엔 행운권 추첨도 이뤄졌다. 화산면 기타 동아리 ‘마마스앤파파스’ 잔디밭에서 작은 조명을 설치하고서 옛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무대를 펼쳤다. 윤선주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기타, 하모니카, 플루트 연주가 이어졌다. 가수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같은 1980년대 음악부터 이승철의 <말리꽃>, 조영남의 <모란동백> 등 가요 음악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마지막엔 합창단의 합창으로 공연을 마무리 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향토 주민들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까지 하나 되어 그 분위기를 즐겼다. 관객들은 모닥불에 불을 쬐면서 음악을 감상했고 아이부터 중년층까지 관객 연령층도 다양했다. 마지막 행운권 추첨까지 재밌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다함께 가을밤을 즐겼고 다음 공연을 기약했다. 


/ 이춘희 마을기자(화산면 수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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