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식] 모여라 땡땡땡 재개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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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식당 모여라 땡땡땡 재개 “식사하러 오세요”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요일식당 ‘모여라땡땡땡’이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찾아왔다. 모여라땡땡땡은 요일마다 정해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유주방 겸 식당이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방학 기간을 가진 뒤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업을 중단했지만, 4월 4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모여라 땡땡땡은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 회원들이 로컬 식자재를 사용하여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하고 있다. 월요일엔 요리사의 손맛이 살아있는 계절밥상이 준비되며, 화요일엔 고산에서 유일하게 파스타, 라자냐, 필라프, 샐러드 등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금요일에는 수제카레가루가 들어간 카레정찬을 만날 수 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음식은 8,000원에서 9,000원 가격대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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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땡땡땡 정보]
운영시간_ 월·화·금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수·목요일은 공간 휴무이며 예약제 가능)
위치_ 완주군 고산면 송학길 10 (성재리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