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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마을 다음타운] 사진으로 만나는 완주 한달살기 현장2021-07-13

[청년마을 다음타운] 사진으로 만나는 완주 한달살기 현장


사진으로 만나는 완주 한달살기 현장

'다음_타운' 사업 중 하나인 완주탐험 한달살기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완주에 머물면서, 완주 문화와 정서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공동체탐방과 지역활동 참여, 지역청년과의 교류를 통해 사람을 알고, 완주를 걸으며 자연을 알게 되었는데요.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낯설고도 새로운 완주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세상은 너뿐이야. 사진_사나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사진_사나


망북정에 앉아 땀을 식히고 있는 청년 진진과 샘물. 사진_로미



트랙터 뽑았다~ 널 데리러가~ baby let's ride~ 사진_사나


세상의 중심ㅇㅔ서...청춘을 외치ㄷr...사진_사나


흙건축학교에서 농막을 짓고 있는데, 함께 손을 보태고 있는 청년 애령. 사진_로미


서천청년마을 탐방 후 근처 해안가 산책로에서 물구나무를 선 청년 완보. 사진_홍홍


bts를 찾아 떠난, dts(다음타운소년단) 사진_사나


만경강에 햇빛이 내린다~샤라랄라랄랄라~사진_사나





완주에 남는 청년들의 한마디


김산아(사나)

-완주에 남는다면 음~...한마디로...머리 날 것 같아요!! 코로나 블루를 겪으며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졌었는데 완주에 와서 행복한 일이 많아져서 머리 모가 점점 튼튼해지고 있답니다? 완주가 모든 것의 해답은 아니지만 가치있는 것들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늘 함께하고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완주 한달살이에 도전했던 나 자신 아주 칭찬해~

 

이유진(안나)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많은 친구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헤매고 있고 완주에서 찾아내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믿고 있어요!

 

손유진(진진)

완주의 사람들이, 완주의 만경강이, 완주의 한적함이 좋아서 한달로 마무리될뻔 했던 완주살이를 더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완주의 어떤것이 저를 설레게 만들까요?

 

유혜영(해안)

- 각자 상상하는 일을 함께 해볼 수 있을거란 기대. 혼자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또 같이 있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머물고 싶어요

 

신애령(조이)

-완주에서 가치 있는 일을 찾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박새로미(로미)

처음에는 완주가 막연했는데, 한달살기를 하며 어떤 사람들이 살고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저는 정서가 맞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그곳이 완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주는 곳, 기대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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