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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100호와 기록 그리고 사람] The 다락 김도희 씨2020-12-29

[완두콩 100호와 기록 그리고 사람] The 다락 김도희 씨


지금은 고산에서 일해요

 

2012년 김도희(30) 씨를 보려면 우석대학교 앞 카페 다락으로 가야했다. 지금은 우석대가 아닌 고산 The 다락에서 볼 수 있다.

도희 씨는 여전히 앞치마를 두르고 커피를 쏟지 않도록 조심하며 손님이 있는 테이블까지 전달한다. 쟁반을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맛있게 드세요란 인사도 절대 빼놓지 않는다. 그녀는 능숙하게 청소와 테이블 세팅, 냅킨과 같은 물품 채우기, 그리고 서빙을 한다. 카페에서 일한 지 올해로 8년차가 된 그에게는 익숙한 일이다. 아침부터 테이블을 닦으니 힘들지 않냐 묻자 일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어요라고 답하며 방긋 웃었다. 도희 씨의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The 다락을 찾는다면 매일 즐겁게 일하고 있는 도희 씨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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