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순환센터 사람들] 건강한 밥상 이상목 대표 인터뷰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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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비자 상생의 연결고리 최선"

건강한밥상 이상목 대표

건강한밥상은 어떤 곳인가.

우리는 지역의 소농과 고령농 등이 생산하는 생산물을 중심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전국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꾸러미 사업을 시작해 이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 결식아동급식배송, 농산물 온라인판매 사업도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신뢰’다.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320가지 안정성 검사를 거친다. 또 지역 농산물 소비, 생산자 판로 개척 등에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지역 안에서만 이뤄지는 소비가 아닌 전국적으로 소비를 이뤄질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소비자의 욕구는 다양하다. 그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 고민하고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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