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이달 완두콩
  • 품앗이 칼럼
  • 지난 완두콩

기획특집

> 이달 완두콩 > 기획특집

[삼례 구시장 사람들] 구시장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1)꽃천지2016-01-13

[삼례 구시장 사람들] 구시장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1)꽃천지

[꽃천지]

대표 이영자

 

이곳은 어떤 곳?

- 조화, 스타킹 공예를 전문으로 한다. 일반 생활에서 사용하는 스타킹이 아닌 공예용 전용 스타킹과 와이어를 활용해 작업을 한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녀 유치원에서 학부모 작품을 내야하는 일이 생겨서 주름지를 사러 공방을 처음 찾게 됐었다. 그곳에서 스타킹으로 만들어놓은 꽃을 보고 흥미가 생겨 시작하게 됐다. 마침 꽃천지를 원래 운영하던 공방 선생님이 가게를 내놓으면서 인수하게 됐다.

 

스타킹 공예의 매력은?

스타킹만 봤을 때는 다양한 작품이 나올 거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다반수다. 하지만 직접 작품으로 탄생시켜보면 그 느낌이 다르다. 그런 매력 때문에 스타킹 공예를 시작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는 거 같다.

 

그 외 이야기

스타킹 공예를 배우는 수강생의 주 연령층은 30~40대 여성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취미 활동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다수는 스타킹공예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다. 모두 초보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패션브로치나 머리핀, 볼펜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이전글
[삼례 구시장 사람들] 중장년의 사랑방 '지혜수선'
다음글
[삼례 구시장 사람들] 구시장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2)꽃마루 공방
코멘트 작성 ※ 최대 입력 글자 수 한글 120자 (255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