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호2019-12-09
나누면 행복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순한 물물교환을 넘어 보다 넓은 범위의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완주군도 마찬가지이다.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공유가 생활이 되어가고 있다.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역민들이 작은 물품과 발품을 보태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됐다. 이러한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하다. 함께 잘 살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