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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호 2018-11-19

2018년 11월호

가을 한자락 가척마을

경천을 지나 대둔산으로 가는 길. 운주면 소재지를 막 지나는 17번국도 언저리에 보물처럼 숨겨진 가척마을이 있다. 대둔산의 가을 한 자락을 걸친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꽃 장식 다리 너머 발그레 감물 들어 화사한 마을. 감을 깎고말리는 사람들의 분주한 손길 따라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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