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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호2018-02-05

2018년 2월호

오래된 간판에 말을 걸다

간판은 그 상점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무엇을 파는지, 어느 지역에 위치해있는지 어쩌면 간판만큼 그 상점의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없다. 이번달 완두콩은 오래된 간판들이 가진 이야기를 들어봤다. 주인장이 직접 페인트를 칠해 손쉽게 만든 간판도 있었고, 전 주인장들이 남겨놓은 낡은 간판들이 그들의 간판을 대신하고 있는 곳도 있었다. 수십년의 세월이 지나면
서 서금서금해진 간판들. 오래된 간판에게 사람들의 삶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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