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동체지원센터와 완두콩에 파릇파릇한 인턴 가족이 생겼다.

우석대 광고이벤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상혁, 양윤찬, 이정원(이상 공동체지원센터)과 강혜경, 이단비(이상 완두콩)가 그 주인공.

이들은 한 달 과정 인턴십을 통해 지역 공동체 사업을 이해하고 전공에 맞는 과제 실습 등을 이행, 학생과 어르신 세대가 함께 교류하는 다양한 지역 협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인턴쉽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며 “첫 인턴 활동이라 겁도 나지만 열심히 배워 한층 성장하는 발판을 다지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