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완주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신규 임용식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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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다양성과 효율성 향상 기대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가 14일 지방의회 인사권 이후
첫 번째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김재천 의장과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군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원정수의 최대 2분의 1까지 둘 수 있는 정책지원관 2명과 위원회 지원 인력 1명, 의정홍보 강화를 위해 인력 2명을 각각 신규 채용해 임용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 규정된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
집·조사·분석하고, 행정사무감사 조사 지원, 조례안과
예산안의 심의·의결 사항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번째 임용식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 지방의회의 발전
을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며 당부했고 이어 “이번 임용
식을 통해 채용된 우수한 인재들인 만큼 정책의 다양성
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 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