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식] 완두콩 최성우 팀장 첫 아이 출산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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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최성우 팀장 첫 아이 출산
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완두콩의 최성우 (37) 콘텐츠기획팀 팀장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는 아빠를 쏙 빼닮은 딸이었다. 엄마가 된 성우 씨는 “시어머니가 대신 태몽을 꿔 주 셨다. 꿈에서 탐스러운 딸기 세 개를 봤다고 하 셔서 혹시 딸일까 싶었는데 진짜 딸이었다”며 웃었다. 태명이 ‘쑥쑥이’인 아이는 3㎏의 건강 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다. 성우 씨는 “아직 신생아실에 누워 졸린 기색도 없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곳저곳을 바라보고 있 다. 태어나 처음 보는 풍경을 신기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은우’라고 지었다. 이는 ‘뛰어난 재주와 깊은 총명함으로 모든 사람을 이롭게하는 귀한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부부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우리 또한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