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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완주군 인트리협동조합, 지역아동들과 숲에서 놀다2021-10-13

[마을소식] 완주군 인트리협동조합, 지역아동들과 숲에서 놀다




완주군 인트리협동조합, 지역아동들과 숲에서 놀다

 

인트리협동조합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생명의 숲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완주군 산림형 사회적 기업인 인트리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숲 읽어주는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숲체험,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해 정서적 지원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관광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천면 경천애인과 소양면 대승한지마을에서 12일형으로 진행됐다. 도토리체조, 숲에서 듣는 동화, 야생화 만나기 등으로 구성된 숲체험 교육과 깡통열차타기, 편백숲에서의 나른한 오후체험, 한지만들기, 닥나무 껍질 벗기기, 목공교육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됐다. 인트리협동조합 장두열 대표는 코로나 19로 활동이 제한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성인들에게 다양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지역내 산림자원을 활용하고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숲을 알려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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