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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넷째 아이 태어났어요2021-01-05

[마을소식] 넷째 아이 태어났어요


3월 귀농한 태양이네 집에 넷째가 태어났어요


지난 3월 고산으로 귀농한 김정호(42), 김성희(41) 부부가 넷째를 낳았다. 11월 7일 오후 1시 6분에 태어난 넷째 ‘별’이는 3.76kg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다. 아이의 태명은 황금이. 성희 씨는 “조카가 완주에 놀러왔을 때 황금잉어를 잡는 꿈을 꿨다. 그래서 황금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넷째 별이의 이름은 첫째 언니 ‘우주’가 지은 것이다. 성희씨는 “아이들 이름이 첫째부터 우주, 아라, 태양이다. 넷째가 생기고 가족끼리 이름을 공모했는데 첫째 우주가 별이라고 의견을 내어서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는 “완주에 내려와서 넷째가 생긴 것을 알게 됐다. 귀농귀촌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제약이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반면 공기 좋은 곳에서 태교를 하면서 몸도 건강해진 것 같다. 우리 넷째 별이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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