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상 100년 배롱나무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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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20-08-27 |
첨부파일 | IMG_9879.jpg | ||
지난 26일, 동상면사무소 앞. 약 100여년의 시간을 견뎌 온 배롱나무를 기념하기 위해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나무는 故 배충직 면장과 前 최귀호 면장 재임했을 때 이곳에 옮겨 심어졌습니다. 당시 30년생 된 나무가 지금까지 동상면의 '수호목'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름에 100일 가까이 꽃을 피운다는 백일홍. 꽃이 피어난 나무를 향해 각자의 염원을 말해봅니다. |